폴더블폰의 판매 증가로 초박막 강화 유리(UTG)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신 폴더블 모델에서 UTG가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내년에는 시장 규모가 3억6천만달러(약 4천600억원)로 예상되며, 2024년에는 6억달러(약 7천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UTG(Ultra Thin Glass)는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커버윈도우에 사용되는 극히 얇은 박막 강화유리 소재입니다. 초기 폴드 모델에서는 얇은 필름인 CPI(Colorless Polyamide)를 사용했지만, 폴드2부터는 외부 충격에 강하면서도 우수한 그립감과 터치감을 제공하는 UTG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UTG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TOP5 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관련주의 기업내용, 주식차트 확인하여 모두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유티아이 (UTG 초박막유리 관련주)
2010년 4월 16일에 설립된 회사는 터치패널 부품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로서 프리미엄 및 보급형 모델의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래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Corning Glass를 받아와 가공한 뒤 삼성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Flexible glass는 중국의 휴대폰 제조사와 함께 개발 중이며, 2024년에 양산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켐트로닉스 (UTG 초박막유리 대장주)
1983년 설립된 회사는 전자 및 화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사업 부문은 전자사업, 화학사업, 태양광사업으로 나뉩니다. 전자사업은 전자부품, 무선충전, 자율주행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화학사업은 케미칼과 디스플레이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뉩니다. 2023년 1분기말을 기준으로 자율주행 연구소를 운영하여 국책과제를 비롯한 10건의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세경하이테크 (UTG 초박막유리 수혜주)
중소형 IT 기기의 디스플레이 및 기구물에 사용되는 기능성 필름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국내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그리고 중국의 Oppo와 샤오미 등 중화권 업체들과 직접적으로 협력하여 Deco필름, 광학필름, 사출 및 Protect필름 등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MDD공법을 개발하여 기술적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그라데이션을 적용한 Deco필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센 (UTG 초박막유리 국내주식)
1988년 4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7월 18일에 코스닥 시장에 주권이 등록된 상장법인입니다. 주요 사업은 서버/스토리지 등 IT 인프라의 구축,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사업이며, 신소재 시스템 사업과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에는 주식 액면분할을 시행하여 주당 가격을 500원에서 200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필옵틱스 (UTG 초박막유리 테마주)
200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Rigid 및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과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고급 자동화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OLED 레이저 장비, 2차전지 공정 장비, 및 기타 부문으로 사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Laser 가공 표준 장비를 양산하였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Laser Cutting, Laser Lift Off, UTG 가공 장비 등이 있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두 성공 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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