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신종 증권을 상장할 수 있는 샌드박스를 신청하여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 시장의 혁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부동산, 미술품, 음원 저작권 등의 실물자산을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고,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는 일종의 "조각투자" 개념으로, 소액으로 참여하여 고가의 미술품 등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가의 자산을 소액으로 나누어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공동구매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는 기존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 및 ICO(Initial Coin Offering)와는 다른 형태의 자금 조달 방식입니다.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이나 자산을 대표하는 디지털 토큰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합니다. 이 토큰은 기업의 주식, 채무증권, 부동산 등과 같은 실물 자산을 대표할 수 있습니다.
STO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안성 강화: STO는 보안 토큰이기 때문에 현지 규정 및 법적 요구를 준수해야 합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합니다.
블록체인의 활용: STO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거래를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이는 투명성을 높이고 거래 과정을 간소화합니다.
자산 다변화: STO는 기업의 주식 외에도 부동산, 예술품, 채무증권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접근성: 블록체인은 지리적인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므로, STO는 전 세계의 투자자에게 열려 있는 자금 조달 방식입니다.
STO를 통해 기업은 자체 토큰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에게 제안함으로써 자본을 조달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STO는 현대 금융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TO 토근증권발행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TOP5 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관련주의 기업내용, 주식차트 확인하여 모두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토근증권발행 관련주)
1994년에 설립된 전자지급결제 전문 대행사로, 전자결제, O2O, 기타 사업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뉩니다. 전자결제 부문에서는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O2O 부문에서는 모바일 상품권과 쿠폰 발행 및 판매, 편의점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 사업 부문에서는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와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옥션 (STO 토근증권발행 대장주)
2005년 9월 15일에 미술품 경매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미술품(회화 및 도자기 등)을 경매를 통해 낙찰자와 위탁자를 중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향후 매출 증대와 성장을 위해 종속회사 케이옥션온라인을 2016년 12월 20일에 흡수합병했습니다. 이후, 2022년 1월 24일에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되었습니다.
서울옥션 (STO 토근증권발행 수혜주)
1998년 12월 30일에 미술품 경매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8년 7월 1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미술품 경매나 중개를 통해 회화, 조각, 도자기 등을 판매하거나 당사가 직접 취득한 미술품(재고)을 개별 판매 방식 등을 통해 판매합니다. 본사 외에 강남지점을 운영하며, 2008년 11월에는 장흥, 추가로 2011년 6월에는 관훈동, 2014년 9월에는 장흥에 보관고를 설치했습니다.
아이티센 (STO 토근증권발행 국내주식)
2005년 설립되어 2014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회사와 종속회사는 주로 IT 서비스 부문과 비 IT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IT 서비스 부문에서는 IT 컨설팅, IT 시스템 설계 및 개발 수행 SI, 클라우드 전환/구축 컨설팅,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그리고 고객사 정보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이 주요 사업입니다. 반면 비 IT 부문은 귀금속 도소매업, 도금업, 귀금속 및 장식용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핑거 (STO 토근증권발행 테마주)
핀테크 기술과 금융 업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1, 2금융권 및 다양한 금융 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이커머스, 모빌리티 등 신규 시장으로 확장하며, 페이, 결제, Open API 등을 도입하여 금융 업무를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BIG(스크래핑), 오케스트라(모바일 플랫폼), F-Chain(블록체인) 등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활용하여 핀테크 영역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두 성공 투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