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기업공개(IPO)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신규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공모주 투자 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요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이 토스의 IPO 입찰제안서(RFP)를 제출하여 관련주 동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토스의 상장 예정일은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어로, 기업이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을 가리킵니다. IPO는 기업이 비공개 상태에서 공개 상태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주식을 공개시켜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IPO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포함합니다:
준비 단계 (Preparation): 기업은 IPO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며, 이에는 금융 컨설턴트 및 법률 자문사들과의 협력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재무 상태의 점검, 재무 보고서 작성, 법적 요건 준비 등이 이루어집니다.
등록 (Registration): 기업은 해당 국가의 증권 규제 기관에 IPO 등록서를 제출합니다. 이 등록서에는 기업의 재무 정보, 비즈니스 모델, 경영진 정보 등이 포함됩니다.
마케팅 및 투자자 모집 (Marketing and Investor Roadshow): 등록 후, 기업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투자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거나 투자자로부터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발행가 결정 (Pricing): 기업은 발행가를 결정하고 이를 공개합니다. 발행가는 주식의 가격을 나타내며, 이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구매합니다.
상장 (Listing): IPO가 완료되면, 기업의 주식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됩니다. 이로써 기업의 주식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거래 가능해집니다.
IPO를 통해 기업은 자본을 조달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기존 주주들은 주식을 매각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IPO를 결정할 때에는 주주들과 기업의 임직원들 간에 관련된 여러 고려사항이 있으며, 이에는 금융 및 법률적 측면 외에도 기업의 비전, 전략, 시장 조건 등이 포함됩니다.
토스 IPO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TOP5 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관련주의 기업내용, 주식차트 확인하여 모두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이월드 (토스 IPO 관련주)
2005년 우방의 유희시설사업부문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습니다. 회사는 테마파크사업부문과 쥬얼리사업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테마파크사업부문에서는 "이월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쥬얼리사업부문에서는 "LLOYD(로이드)", "OST(오에스티)", "CLUE(클루)”, “GRACE(그레이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쥬얼리 및 악세사리 판매가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인증 (토스 IPO 대장주)
1999년 3월 17일에 설립된 해당 기업은 전자인증서(기업 및 개인), 글로벌 SSL인증, 생체인증, IoT인증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2월에는 초간편 비대면 사업자 공동인증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글로벌 전자인증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스위스 소재의 글로벌 인증기관 Wisckey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하나금융지주 (토스 IPO 수혜주)
2005년에 설립된 하나금융그룹은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경영관리, 자금 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동사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등 14개의 자회사와 전세계 25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룹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를 개발한 것은 금융권에서 최초이며, 모바일 금융 앱 '하나원큐'는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토스 IPO 국내주식)
매매, 위탁매매,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일임업, 신탁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자산운용이 주요주주로서 최대주주 지분율은 46.08%입니다. 42개의 지점과 함께 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로는 PineTree증권(베트남/싱가포르), ZHARYK ZHOL(카자흐스탄,부동산투자) 등이 속해 있습니다. 2019년 7월에는 1천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자기자본을 1조원 이상으로 늘려 중대형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네이버 NAVER (토스 IPO 테마주)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영위하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기업향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IT 인프라 제공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총 98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플랫폼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두 성공 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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